[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선택 2014’ 결전의 날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투표소에 등장해 직접 표를 행사하고, 유권자들을 만났다.
멤버들이 현장에 속속 도착하자 팬들은 환호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기자들도 현장에 진을 치고 있어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유재석의 인기는 대단했다. 먼저 도착한 노홍철에게 몰려 있던 사람들은 유재석이 등장하자 모두 흩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 ‘무한도전’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
뿐만 아니라 유재석의 다음으로 등장한 ‘가나바당’의 정형돈을 보고도 유재석의 곁으로 대중들이 몰리는 ‘유재석 쏠림 현상’이 나타나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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