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노홍철이 장윤주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일한 총각인 노홍철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러나 한 가지 그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다. 과거 장윤주와의 열애설을 확실히 해야했던 것.
이에 노홍철은 “윤주는 너무 좋은데 제가 좀 무서워한다”며 “평생을 무서워하며 살 수 없지 않냐”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윤주와의 관계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이냐는 질문에 재차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한편 노홍철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나이는 26세 이하, 예쁘고 키는 172~175cm”라고 말해 빈축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 노홍철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도둑” “무한도전 노홍철, 왜 나이가 저렇게 어려” “무한도전 노홍철, 그냥 장윤주랑 사겨”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