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산 장애, 오전 7시 기해 복구…정상 거래 가능

↑ 우체국 전산 장애

우체국 전산 장애, 우체국 전산 장애

우체국 전산 장애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체국 금융거래가 24일 오전 5시부터 모두 중단됐다. 우체국 내부 전상망에 장애가 발생해 예금 입출금, 타은행 이체, 카드 결제, 스마트 폰뱅킹은 물론 현금인출기를 통한 예금 인출 등도 막힌 것.

이번 사고는 입출금 거래 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전산작업을 하다가 전자금융거래 문자 통보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으며, 우체국 전산 장애는 아침 7시 반을 기해 복구됐고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우체국 전산 장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체국 전산 장애, 빨리 복구돼서 다행이다.” “우체국 전산 장애, 주말이라 피해가 많지 않은 듯.” “우체국 전산 장애,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우체국 전산 장애,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