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험난한 결혼식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화창한 날씨에 영화 같은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우쿨렐레 선율이 퍼지는 아름다운 배 위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하지만 주례는 길었고 바람은 거세게 불었다.
두 사람은 예상과 다른 험난한 결혼식에 당황했다. 남궁민은 “내가 생각했던 결혼식은 이게 아니었는데”라며 실망했다.
홍진영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 영화는 영화다. 모든 게 다 아름답지만은 않구나”라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분위기는 반전됐다. 남궁민은 커플 팔찌를 준비해 홍진영을 놀라게 했다. 홍진영은 “솔직히 진짜 준비했을지 몰랐어요. 주고받는 선물 없이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결’ 남궁민, 당황스러웠겠다” “‘우결’ 남궁민, 배경 정말 예쁘다” “‘우결’ 남궁민, 홍진영이랑 콤비같아” “‘우결’ 남궁민, 은근 잘 어울린다” “‘우결’ 남궁민, 결혼식 올렸네” “‘우결’ 남궁민, 귀엽다” “‘우결’ 남궁민, 선물 로맨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