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엑소 K, 불참에도 2주 연속 1위 등극 ‘여전한 중독 파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룹 엑소 K가 ‘음악중심’에서 ‘중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 K는 휘성 ‘나이트 앤 데이’, 아이유 ‘나의 옛날 이야기’를 제치고 ‘중독’으로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엑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로 인해 불참했다.
MC 김소현은 “엑소케이 1위 진심으로 축하한다. 1위 트로피는 잘 전달해주겠다”고 했고, MC 노홍철은 “엑소케이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 지연, 휘성, 에이핑크, 포맨, 전효성, 정기고, 지나, 에릭남, 팬텀, 에디킴, 엠파이어, BTL 등이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엑소 K, 역시 대세돌이야” “‘음악중심’ 엑소 K, 대단하다” “‘음악중심’ 엑소 K, 콘서트 가고 싶다” “‘음악중심’ 엑소 K, 축하합니다” “‘음악중심’ 엑소 K, 중독 파워 대단해” “‘음악중심’ 엑소 K, 난 이미 중독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