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이소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가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성년의날 축하해 준 성북동 식구들 감사합니다”라며 “소라언니 신발 잘 신을께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연이 이소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신발을 신고 만족
한편, 송가연은 SBS ‘룸메이트’에서 이소라, 박봄과 같은 방을 쓰고 있고, ‘룸메이트’의 무서운 막내로 활약 중이다.
이날 송가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이제 21살이야?” “송가연, 예쁘게 생겨가지고 포스 작렬” “송가연, 프로 선수인가” “송가연, 쎄다” “송가연, 백초크 한 번 당해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