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울산 부근에서 사고 나 '차 전복'…골절상 당해

↑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달샤벳 수빈' / 사진=스타투데이

달샤벳 수빈, 울산 부근에서 사고 나 '차 전복'…골절상 당해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달샤벳 수빈'

어젯밤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 씨가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전복됐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어제 오후 7시30분쯤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부산에서 서울로 가다가 경부고속도로 울산 부근에서 차량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엔 수빈과 매니저가 타고 있었고, 두 사람은 방송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습니다.

당시 사고로 수빈은 오른쪽 주상골(발배뼈) 골절상과 양쪽 다리, 허리 부위의 타박상을 입었으며, 매니저는 쇄골 골절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달샤벳 수빈에 누리꾼들은 "달샤벳 수빈 사고, 쾌차하시길" "달샤벳 수빈 사고,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달샤벳 수빈 사고, 그래도 천만다행" "달샤벳 수빈 사고,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