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여심 공략법을 공개했다.
최자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노총각 조우종을 위해 여심 공략법을 전수했다.
조우종은 체험 중 아내와 다정한 통화를 하는 김준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김준현은 “이참에 애교를 배워보라”며 제안했다.
김준현은 ‘여보세요’를 세 글자로 줄여 ‘엽세요’로 발음하고, ‘싫어’를 ‘시여’로 발음하는 혀 짧은 소리를 가르치며 특급 애교를 전수했다.
이에 조우종은 여자 역을 자청한 정태호와 연습을 해보지만 애교가 아닌 어색한 모습만 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이 인정한 최고 인기남으로 손꼽히는 최자는 여심 공략법을 공개해 멤버들을 감탄을 이끌어냈다.
최자의 특급 여심 공략법까지 연마한 조우종은 실전도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최자는 설리와의 열애설을 묻는 조우종의 돌직구 질문에 당황해하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최자의 특급 여심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최자, 궁금하다” “‘인간의 조건’ 최자, 최자 인기남이라더니” “‘인간의 조건’ 최자, 방송 꼭 챙겨봐야겠다” “‘인간의 조건’ 최자, 과연 뭘까?” “‘인간의 조건’ 최자, 대박이다” “‘인간의 조건’ 최자, 엄청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