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곡 ‘여전히 뜨겁게’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정오 신곡 ‘여전히 뜨겁게’ 공개를 앞두고 백지영은 SNS를 통해 ‘여전히 뜨겁게’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이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사랑을 갈구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재킷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황영진 작가가 수작업으로 디자인한 작품으로 금빛의 꽃잎사귀가 돋보였다.
재킷 공개에 앞서 백지영은 신곡의 스페셜 프리뷰 영상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같은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80대 노인이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노인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전히 뜨겁게’는 백지영이 약 1년 4개월 만에 활동하는 곡으로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는 오는 26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이에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기대된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재킷 사진 예쁘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히트곡 메이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얼른 공개됐으면 좋겠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