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뽀뽀 6종 세트, 추성훈과 밀당까지…‘이건 특급 뽀뽀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람의 뽀뽀 6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28화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들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닮은 꼴 부녀의 알콩달콩 하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왕자님의 입맞춤에 눈을 뜨듯 추사랑의 ‘아빠 뽀뽀’는 그간 감춰뒀던 추성훈의 ‘뽀뽀 본능’을 일깨웠다.
사랑이는 입에 립글로스를 잔뜩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아빠 추성훈에게 돌격해 뽀뽀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입에 뽀뽀 안돼요”라며 거부했지만 결국 사랑이의 애교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한글 공부를 하다가 사랑이가 정답을 맞추면 예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뽀뽀를 했다.
이에 추사랑는 “유토랑 뽀뽀했으니까 아빠랑 뽀뽀 안해요!”라며 밀당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아빠의 과도한 뽀뽀 집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는 사랑이와 추성훈의 한 판 뽀뽀 레슬링이 펼쳐지기도 했다.
아빠와의 즐거운 시간에 사랑이의 ‘까르르’ 웃음소리는 그칠 새가 없었다. 틈만 나면 사랑이에게 뽀뽀세례를 퍼붓는 추성훈의 딸 바보 행각에 주변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추사랑의 특급 애교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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