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이 운동복 차림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김민정이 출연한 금토 드라마 ‘갑동이’ 11회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정은 민트색 바람막이와 검정 운동복 차림으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큰 눈동자와 도톰한 입술을 가진 김민정은 수수하면서도 내츄럴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나로 묶은 머리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극중 오마리아(김민정 분)는 연쇄살인범 ‘갑동이’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생존한 인물로 현재는 치료감호소 정신과 전
누리꾼들은 “‘갑동이’ 김민정, 정말 여신이다” “‘갑동이’ 김민정, 운동복 차림도 예뻐” “‘갑동이’ 김민정, 눈 정말 크다” “‘갑동이’ 김민정, 청초해” “‘갑동이’ 김민정, 은근 글래머였네” “‘갑동이’ 김민정, 베이글녀가 나타났다” “‘갑동이’ 김민정,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