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엑스맨’이 개봉 이틀 만에 6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3일 하루 동안 전국 927개 스크린에서 27만 9,16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8만 3,47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전야 개봉했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 22일 공식 개봉해 2일 만에 누적관객 58만 3,476명을 동원했다.
앞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개봉 첫 날인 22일 21만 명을 기록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 첫 날 관객 수 19만 866명을 넘어서며 올해 외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더불어 ‘엑스맨’ 시리즈 전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기도 했다.
‘엑스맨’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가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인간중독’은 6만 2,939명(누적 96만 6,997명)으로 2위에, ‘트랜센
이에 누리꾼들은 “‘엑스맨’, 압도적이네” “‘엑스맨’, 독보적이다” “‘엑스맨’, 재밌겠다” “‘엑스맨’, 나도 보러 가야겠다” “‘엑스맨’, 예매해야겠다” “‘엑스맨’, 기대된다” “‘액스맨’, 이번 출연진 대박이다” “‘엑스맨’, 캐스팅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