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정재가 신촌에 떴다!
전지현과 이정재가 20일 서울 신촌 T월드에서 열린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의 '스타박스(Star Box)'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과 이정재는 차분한 블랙 컬러 의상을 맞춘듯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블랙 민소매 롱드레스로 우아함을 한껏 드러낸 전지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최근 부상으로 팔에 깁스를 한 채 행사장에 나타난 배우 이정재는 댄디한 블랙 컬러 의상에 빨간 벨트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 했다. 이날 전지현과 이정재는 이벤트 오픈을 기념해 개통 고객에 직접 '스타박스'를 제공하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전지현과 이정재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후 2년여 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자리해 이들을 보기 위해 신촌 일대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촌을 마비시킨 최강 비주얼 커플 전지현과 이정재의 화려한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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