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하늬가 데이트코치를 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충남 서천군 장구리 편의 마지막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이른 아침 엄마와 아빠를 모시고 성당으로 향했다. 이하늬는 성당을 가는 길에 엄마가 가방을 들고 가자 아빠를 향해 "아빠, 가방은 여자가 드는 게 아니야"라며 말했다.
아빠는 "남자가 그거 들 수 있지"라며 가방을 건네받았고, 이하늬는 "그리고 가방도 용도가 있다. 가방은 왼손에 들고, 오른손은 엄마 손을 잡는 거다"고 데이트코치했다.
↑ 사진= 사남일녀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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