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감량’ 권미진, 과거 화보 보니…과감한 노출 ‘대박’

↑ 사진=권미진 그라치아 화보

개그우먼 권미진이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출판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권미진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13주 동안 38kg을 감량하는 큰 성과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로 현재 5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권미진이 지난해 촬영한 그라지아 화보가 재차 관심을 얻고 있다. 권미진은 화보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완벽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진행한 권미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촬영은 매우 민망하다”며 “파격스러웠기에 결과물이 기다리고 기다려진다. 고생했어! 나 조금은 색기 가진 여자라는 거. 허허”라는 후기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권미진, 다이어트 대박났네” “권미진, 살 빼니까 이렇게 예뻐지네” “권미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