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 사진=드림팩토리 제공 |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슬프지만 어쩌겠냐"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가수 이승환이 직접 운영하던 소속사 드림팩토리를 잠정 휴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3일 이승환 측은 "최근 오드아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드림팩토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이승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모든 새로움의 시작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긴다. 드림팩토리를 잠시 쉬어간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승환은 또 "제 노력과 솔직함의 귀결이 이리 되어서 슬프긴 하지만 어쩌겠나.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승환은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승환 측은 "고인에 대한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선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이게 무슨 일이야?"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다른 소속사랑 계약했네"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