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국에서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3일 중국 매체 중신망(中新网)은 홍콩 매체 명보(明报) 보도를 인용해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아시아에서 받은 뜨거운 인기와 노력으로 6개월도 안 돼 17개의 광고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60개 정도의 행사에도 초대됐으며, 2억 위안(한화 약 328억 원) 가까이의 수입을 냈다.
↑ 배우 김수현이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이 매체는 “김수현은 한국 연예인 중 몸값이 이미 최정상에 달하고 있으며 그야말로 전성기”라고 평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개최,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