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발톱깎기도 힘들던 과거에서 50kg 늘씬녀로 변신!

↑ 사진=이승윤 트위터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서적을 출판했다는 소식에 그의 다이어트 전후 발톱을 깎는 모습이 다시 화제다.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자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권미진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이승윤은 “예전에 헬스걸 미진이 발톱 깎을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발톱 깎을 때 모습. 이것이 환골탈태. 뿌듯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권미진은 살집 때문에 몸을 구부리기 불편한 듯 구부정한 자세로 발톱을 깎고 있다. 다음 사진은 다이어트로 38kg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이 편안하게 발톱을 깎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권미진은 ‘헬스걸’에서 13주 동안 38kg을 감량한데 이어 꾸준한 다이어트로 현재 50kg 이상 감량에 성공해 다이어트 서적까지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