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미진 블로그 |
권미진은 23일 자신의 블로그 ‘헬스걸 다이어트 일기’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저를 성숙하게 만들어준 녀석”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권미진은 “휴대전화가 시끌벅적, 부끄럽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녀는 “어제 간담회 목적은 땀으로 쓴 제 책이 중점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난 기사들은 제 사랑에 헤드샷. 저도 수업 시간에 공부보다 선생님 첫사랑 얘기가 궁금했으니까요
앞서 권미진은 22일 진행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 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출판 기념 간담회에서 “현재 연예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라며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