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100일 된 둘째 공개 "손 한 방울 안 묻히고 산다?"
↑ 박지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화보 |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100일 만에 깜찍한 둘째 아들 이안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 화보 촬영에서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이안이와 함께했습니다.
박지윤은 출산 1달 만의 복귀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100일 만에 화보 커버 촬영으로 '욕망아줌마'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습니다.
박지윤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라며 "낮엔 일하고 밤엔 밀린 집안일을 한다. 주중에 커리어우먼으로 살다가도 주말에는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세끼 밥을 차리면서 설거지하고 빨래하며 하루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뭐든 대충하면 분명 죄책감 느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든 것보다 몸이 힘든 게 낫다"고 말해 진정한 슈퍼우먼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지윤은 또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박지윤과 아들 이안이의 아름다운 모습과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