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에서 스키니진, 데님 재킷, 화이트진 등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자연스럽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연기 인생, 작품에 대한 목표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
다.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옥빈은 “이전처럼 희한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정말 일상적인,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9일 첫 방송된 ‘유나의 거리’는 김옥빈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