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정 딸 박시은/ 사진=KBS2'해피투게더' |
'박남정 딸 박시은'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완벽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2일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정-박시은, 김대희-김현오, 정종철-정시후 부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장래 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힌 박시은 양은 깜찍한 표정과 가벼운 스텝으로 에이핑크의 '노노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데 이어 아빠의 'ㄱ,ㄴ춤'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습니다.
또한 녹화장에 방문한 박남정 아내 허은주씨는 요가 강사로 40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과거 박남정 딸 박시은이 하버드생 부모로에게 며느리 삼고 싶다는 팬레터를 받은 점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2월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 MC 손범수는 미국에서 날아온 편지라며 편지 한 통을 읽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손범수는 "똑부러지고 총명한 박시은 양을 며느리로 삼고 싶습니다. 미국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제 아들과 시은 양을 만나게 해 주고 싶습니다"는 내용의 편지를 소개했습니다.
박남정은 딸에게 온 팬레터에 기분 좋으면서도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며 "하버드, 어디서 많이 들어본 학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배우 조민희는 "요즘 대세는 하버드 대학교보다 'MIT공대(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다. 태원이 목표가 MIT 공대다"며 "시은
박남정 딸 박시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남정 딸 박시은 미래가 보장된 딸이네!" "박남정 딸 박시은 아이돌 그룹같이 춤 잘추더라" "박남정 딸 박시은 역시 핏줄은 못 속이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