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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마카오에서 진행된 잡지 화보 촬영에서 뮤지컬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준수는 “나를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게 뮤지컬이고, 불공정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준다. 커튼콜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라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뮤지컬 ‘디셈버’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뮤지컬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체력 관리를 위해 공연 전 날 10시간 이상 숙면, 몸에 나쁜 것, 가령 담배 같은 것 하지 않기 등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앨범을 통해 보여준 유연한 골반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골반 돌리기는 조금씩 해왔지만 조금 창피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짜르트’를 시작으로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로 연속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뮤지컬계의 대체불가 배우로 떠올랐다. 오는 7월 시작되는 ‘드라큘라’에도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