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Dok2)가 5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밝혀 화제다.
도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내 돈은 거짓이 아닙니다(my money aint lying)”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지난해 수입금액이 총 4억 9435만 원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서 수록된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핸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내용을 도끼가 직접 인증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한편 도
이날 도끼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연장인줄” “도끼, 수입 왜 공개해” “도끼, 자뻑이냐” “도끼, 잘났네 정말” “도끼, 나 좀 줘” “도끼, 그래서 어쩌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