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tvN 새 드라마 ‘삼총사’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삼총사’의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는 23일 정용화의 합류 보도에 대해 “캐스팅을 놓고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한류 스타이다 보니 스케줄 관련 조율할 부분이 많다. 아직 확정됐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밝혔다.
‘인현왕후의 남자’와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을 선보인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진욱이 주연으로 낙점됐으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총사’는 올 하반기 tvN을 통해 방영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