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정 딸 박시은 / 사진=KBS2 방송 캡처 |
'박남정 딸 박시은' '박남정 부인'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방송에서 완벽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박남정 박시은 부녀, 정종철 정시후 부자, 김대희 김현오 부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장래 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힌 박시은 양은 깜찍한 표정과 가벼운 스텝으로 에이핑크의 '노노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또한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 씨가 남편과 딸의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은주 씨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페이스와 늘씬한 몸매로 연예인급 미모를 인증했습니다.
이에 신봉선은 "저보다 더 어려보이신다"고 극찬했고, 남편 박남정은 "아내가 자기 관리를 잘 한다. 요가 강사다"라고 자랑했습니다.
한편 과거 한 종편 방송에서 미국 명문대 하버드생 아들을 둔 부모로부터 박남정의 딸 박시은 양을 며느릿감으로 삼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 양이 너무 예뻐서 며느리로 삼고 싶다, 미국 하버드대 다니는 아들과 만나게 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
이에 박남정은 "딸 박시은 양을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고 화답했습니다.
박남정 딸 박시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남정 딸 박시은 딸이 똘똘하게 잘 자란것 같아요!" "박남정 딸 박시은 해피투게더 방송하는 박남정씨 많이 지쳐보인듯.." "박남정 딸 박시은 역시 박남정씨의 딸 춤 잘추시던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