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정체 탄로났다고? '화들짝!'

↑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 사진=SBS'너희들은 포위됐다'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정체 탄로났다고? '화들짝!'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너희들을 포위됐다' '너포위'

이승기가 어린시절 알게된 고아라가 자신을 알아보자 깜짝 기습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 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이 어수선(고아라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 말미에서 어수선은 안경을 쓴 은대구가 과거 김지용(이승기 아역 안도규 분)이었던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은대구를 보고 과거 마산에서 알았던 김지용이란 사실을 알아차린 것.

어수선이 "너 지용이구나. 김지용 맞지?"라며 묻는 순간 마침 자신을 의심하던 서판석(차승원 분)이 지나가자 당황한 은대구는 어수선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11년 전 엄마가 살해당한 김지용은 은대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기억상실인 척 연기하며 살았습니다. 은대구는 서판석을 범인과 한 패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완전 달달했어"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6회 마지막에 차승원 표정 좀 봐. 아 웃겨"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기습키스, 점점 재밌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