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진욱(33)이 ‘삼총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삼총사’는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로맨스.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 무사 허승포, 안민서, 그리고 박달향이함께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이진욱은 앞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드라마 ‘나인’ 제작진과 또 한 번 의기투합 한다.
CJ E&M 측은 이번 ‘삼총사’를 통해 스토리 뿐만 아니라 ‘계획된 시즌제’라는 형식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한다. 12개 에피소드씩 총 세 시즌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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