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함께한 이번 ‘김수현 아시아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5개 패션 매거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마리끌레르 대만 에디션, 엘르맨 홍콩 에디션, Me 홍콩 에디션, 페미나 중국 6월호에 커버와 이국적인 느낌의 화보를 동시에 공개하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류스타 김수현의 파워를 입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스토리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도민준 캐릭터 속에서 외계인이지만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종영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그 행복을 천천히 알아가는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화보는 붉은 도시라고 불리 우는 모로코의 마라케시(Marrakech)에서 진행됐다. 도시의 붉은 배경과 독특한 건물들이 60년대 클래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구찌의 프리폴 컬렉션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자아냈으며, 김수현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수현의 이국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커버 장식, 역시 한류킹이네” “김수현 커버 장식, 대단하다” “김수현 커버 장식, 자랑스러워” “김수현 커버 장식, 수트 잘 어울린다” “김수현 커버 장식, 대세구나” “김수현 커버 장식, 멋있다” “김수현 커버 장식, 아시아에서 정말 인기 많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