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박지윤과 퓨어킴이 오는 31일 첫 방송될 TrendE(트렌디)의 여행 버라이어티 ‘트렌디 로드’에 출연한다.
총 3편으로 구성된 ‘트렌디 로드’는 해외 로케 촬영으로 괌의 푸른 바다와 경이로운 풍광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괌의 다양한 액티비티 레포트와 힐링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특히 ‘멜로디가 있는 여행기’를 컨셉으로 박지윤과 퓨어킴의 음악적 감성코드를 녹여 구성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
사진 속 박지윤과 퓨어킴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괌 에서의 레포츠와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들의 리얼한 모습은 마치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기타 연주도 선보이는 등 퓨어킴과의 음악적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과 퓨어킴의 리얼한 괌 여행기를 담은 3부작 여행 버라이어티 ‘트렌디 로드’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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