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예쁠 수밖에 없는 이유 '엄마가 연예인보다 예뻐'
↑ 박남정 딸 박시은/ 사진=박남정 딸 박시은, KBS2 |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남정의 아내인 허운주 씨의 미모 또한 화제입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수 박남정과 딸 박시은, 개그맨 김대희와 딸 김현오,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장래 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힌 박시은 양은 깜찍한 표정과 가벼운 스텝으로 에이핑크의 '노노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후 박시은 양은 아빠의 히트곡인 '비에 스친 날들' '널 그리며'에 맞춰 트레이드마크인 'ㄱㄴ춤'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남정은 "시은이가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다. 유명하지 않은 내 노래도 다 부르곤 했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 씨가
허은주 씨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얼굴과 연예인급 미모,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신봉선은 "저보다 더 어려보이신다"고 극찬했고, 남편 박남정은 "아내가 자기 관리를 잘 한다. 요가 강사다"라고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