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차승원은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하이힐’(장진 감독, 장차 제작)과 인간 차승원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차승원은 20대 배우 못지않은 몸매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습관적으로 한다. 운동은 계획을 세우면 지친다. 오늘처럼 일정이 있는 날 단 30분이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습관처럼 운동을 하면 식단조절을 하지 않아도 몸매 유지가 가능하다”라며 몸매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음식이 맛있지만 염분이 많잖나.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일부러 식단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는 것보다 매일 30분씩이라도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몸 관리가 된다. 나도 매일 찌개를 먹는다. 한국음식 끊으면 예민해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다.
또 “단기간에 몸을 만들겠다고 격하게 운동하면 5월에 시작한 운동이 12월은 돼야 끝난다. 스키타면서 몸 보여줄 것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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