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제공 |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net ‘음담패설’ 7회 녹화에서는 MC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의 박장근, 가수 지나가 참여해 ‘가요계 연애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상민에게 “90년대 최고의 공개 연애를 꼽자면, 불꽃같은 사랑을 했던 이상민-이혜영 커플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하며 그에게 공개연애가 득인지 실인지를 물어봤다. 이상민은 “공개 연애는 굉장히 실이다. 어느 정도는 가공된 모습도 있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승기-윤아, 닉쿤-티파니, 정경호-수영, 이수-린, 윤계상-이하늬, 테디-한예슬, 비-김태희 등 가요계 대표 커플 중, 공개연애 후 가장 득이 많은 커플은 누구일까.
최근 결혼 계획을 밝힌 이수-린 커플과 관련해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이어 “아이돌과 작업실에서 녹음작업을 하다 보면 누구랑 연애하는지 떠보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교제했던 커플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나 역시 “나도 나만 알고 있는 커플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