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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제이지의 내연녀들이 거론됐다.
22일 미국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제이지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을 고려중이며, 이혼을 할 경우 10억 달러의 소송으로 번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 ‘OK 매거진’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이혼 사유가 제이지의 외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또 외도 상대녀 이름이 모두 ‘R’로 시작한다고 밝히며 가수 리한나, 패션 디자이너 레이첼 로이,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를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지난 12일 비욘세 여동생 솔란지가 형부 제이지를 뉴욕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먹 발길질로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 이 ‘엘레베이터 폭행사건’은 바로 레이첼 로이가 원인이었다는 후문이다. 사건 직전 뉴욕서 열린 멧볼 파티에서 제이지가 아내 비욘세 앞에서 레이첼 로이와 다정히 노는 모습을 솔란지가 보고 분통을 터뜨렸다고. 심지어 이날 애프터 파티는 제이지의 내연녀로 지목된 리한나가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여러 매체들은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 발표가 곧 이뤄질 것이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내연녀가 있었어?”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리한나라니 대박”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이 내연녀 때문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