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제이지/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욘세 제이지'
세계적인 톱스타 커플 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 지가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미국의 온라인매체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 시간)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10억 달러(약 1조 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것이며, 두사람의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쳐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파경의 이유는 제이지가 여러 여자와 외도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비욘세의 과거 인터뷰를 인용해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도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놀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제이지를 폭행한 사건 역시 논란이 됐습니다.
비욘세의 여동생으로, 지난 2003년 '솔로스타(Solo Star)'라는 앨범을 들고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부터는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했고, 총 세 장의 앨범을 내면서 언니 비욘세 못지않은 섹시 여가수로 조명 받기도
한편 부부는 오는 여름 두사람의 조인트 공연인 '온 더 런(On The Run)'을 앞두고 있어, 이같은 이혼설이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습니다.
비욘세 제이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제이지 재산 분할 소송 가격 어마어마하다"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 정말 화났나보다" "비욘세 제이지 외도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