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이유를 밝혔다.
↑ 사진=차승원 |
지난 1월 차승원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대해 그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YG사옥의 식당을 이유로 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차승원은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 이유가 식당이었다면, YG 양민석 대표의 아들과 내 딸 예니가 초등학교 5학년 같은 반 친구사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운동회 때 학교에 갔는데 애들 엄마끼리 아는 사이고 아이들이 서로 짝이더라.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양민석
한편 차승원이 출연한 영화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려냈다. 오는 6월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