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net 음담패설 |
최근 Mnet ‘음담패설’ 7회 녹화가 진행됐다.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 지나가 참여해 ‘가요계 연애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상민에게 “이상민-이혜영 커플이 90년대 최고의 공개연애”라고 말하며 “공개연애가 득이냐 실이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공개 연애는 실이다. 어느 정도 가공된 모습도 있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단옆차기는 최근 결혼 계획을 밝힌 이수-린 커플에 대해 “엠씨 더 맥스는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차트를 올킬하며 음악적으로는 더 잘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이돌과 녹음작업을 하다 보면 누구랑 연애하는지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교제했던 커플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나도 “
‘음담패설’은 오늘(22일) 저녁 9시 방송된다.
‘음담패설’ 공개연애 토크에 누리꾼들은 “음담패설, 오늘 꼭 봐야지” “음담패설, 공공연히 연애 많이 하는구나” “음담패설, 새로운 커플 밝혀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