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슈어는 김규리와 화보 촬영 및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끝낸 후 재충전 중인 김규리는 화보 속에서 초여름 태양 아래 매력적으로 그을린 여름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김규리는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름다움은 정신적인 것.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내가 무언가를 해서 행복해지면 그 순간이 자존감이 높아지는 순간이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봉사 활동을 하며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과 뷰티 노하우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강도별로 대처법 만들어뒀다. 최악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미인도’를 촬영하며 배웠던 그림을 그려서 푼다”고 설명했다.
또한 “몸에 짠 기운이 많으면 물을 잡아두는 성질이 있다. 15일만 꾸준히 물을 잘
한편 김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규리 화보, 더 예뻐졌다” “김규리 화보, 관리 열심히 하네” “김규리 화보, 다재다능하다” “김규리 화보, 몸매 대박이다” “김규리 화보, 마음고생 심했겠다” “김규리 화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