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박효주, 경찰 제복 인증샷 공개…‘상큼 발랄’

배우 박효주가 경찰 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강진 형사로 출연 중인 박효주의 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박효주는 경찰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명찰에 새겨진 이름 ‘강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이는 ‘트라이앵글’ 첫 촬영에 앞서 광역수사대 팀원들의 제복 피팅이 있던 날 포착된 것으로 박효주는 금새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는 장난기를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경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효주는 현재 ‘트라이앵글’에서는 강진 역을 맡아 급박한 상황에서도 똑 부러지는 태도로 냉철한 형사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상큼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광수대 유일의 여형사를 연기 중이다.
한편 박효주는 영화 ‘타짜2-신의 손(가제)’에서 작은 마담 역할을 맡아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박효주, 정말 상큼하다” “‘트라이앵글’ 박효주, 예쁘다” “‘트라이앵글’ 박효주, 단발 머리 잘 어울려” “‘트라이앵글’ 박효주, 경찰 제복 딱이네” “‘트라이앵글’ 박효주, 매력 있는 배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