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투표, 참여자 10만명 넘어섰다 ‘폭발적 관심’

‘무한도전’ 투표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오전 6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의 본투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이미 온라인 투표는 오전 10시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나 정형돈, 다 유재석, 라 노홍철 세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과연 시청자가 뽑은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투표는 무한도전을 아끼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투표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지 후보를 선택하면 되고, 오프라인 투표소는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두 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날 무한도전 투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투표, 범국민적 관심이다” “무한도전 투표, 일이 커졌다”“무한도전 투표, 정치인들 오면 웃기겠다” “무한도전 투표, 재밌다” “무한도전 투표, 어서 가서 투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