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신민아 박해일 / 신민아 박해일 |
신민아 박해일, 아찔한 대사들…"한 번 만져봐도 돼요?"
'신민아 박해일'
배우 신민아가 영화 '경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해일, 신민아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신민아는 "4~5년 만에 영화로 컴백했다. 고민이 많았다. 기존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장 감독의 영화) '두만강'을 봤다. 감독님과 디렉팅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나리오가 어렵고 모호하긴 했다. 하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픈 욕심이 제일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경주'는 칸-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 분)의 설레는 만남을 담았습니다. '경주'는 6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신민아 박해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박해일, 영화 얼른 보고싶다" "신민아 박해일, 완전 기대작!" "신민아 박해일, 신민아 진짜 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