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1년 5개월 만에 국내 컴백 ‘초읽기’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오는 6월,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보이프렌드의 컴백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그리고 남미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친 보이프렌드의 활약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보이프렌드가 약 1년 5개월 만에 한국에서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찾은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보이프렌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지난 4월 푸에르토리고에서 국내 가수 최초로 팬미팅을 열었으며, 시카고와 댈러스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지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보이프렌드는 6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