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용주가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이하 ‘달래 된, 장국’)에 합류했다.
21일 이용주의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는 “이용주가 ‘달래 된 장국’에서 박무철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박무철은 생계형 가장으로,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인 캐릭터.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 역)과는 어릴 적 친구이자 직장동료다.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이등병 캐릭터로 주목받은 이용주는 과거 구찌와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의 런웨이에서 활약하던 모델
’달래 된, 장국’은 고등학생 커플이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jtbc 주말드라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