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스타투데이DB |
티아라 지연은 5월20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핑크색 기피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인 효민은 지연에 대해 “여성스러운 모습은 찾기 힘든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연은 “난 뭔가 귀여운 걸 싫어한다. 내 몸에 블랙이 하나는 있어야 자신감이 생긴다. 블랙이 없으면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핑크는 못 입겠다. 핑크는 안 된다”고 말하며 귀여운
지연의 이 같은 발언에 과거 티아라 ‘보핍보핍’ 활동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은 “‘보핍보핍’ 시절에 힘들었겠다”, “저 땐 어떻게 저런 의상 입었지?” “귀여운 거 싫어하는 티아라 막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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