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검토 中…과거 파격 베드신도?

↑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 사진=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검토 中…과거 파격 베드신도?

'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배우 겸 가수 에릭이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20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는 "에릭이 최근 '연애의 발견' 출연을 제의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시놉시스 검토 뒤 조만간 출연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에릭이 제안을 받은 역할은 인테리어 업체 사장입니다.

한편 배우 정유미도 '연애의 발견'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연애의 발견' 여주인공 역할로 정유미가 물망에 오른 것은 맞다"며 "KBS와 정유미 측이 출연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인 단계다. 출연은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유미 외에 '연애의 발견'에 출연할 배우들을 섭외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주요 배우 섭외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두 배우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나는 셈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기대된다" "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두 사람 어울려" "정유미 · 에릭 연애의 발견, 다시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