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과거 트렌스 젠더들의 몽환적 성 세계 그린 영화보니…'헉!'

↑ 하리수/사진=도색

하리수, 과거 트렌스 젠더들의 몽환적 성 세계 그린 영화보니…'헉!'

2004년 개봉한 '트랜스 젠더의 사랑'이라는 소재와 국내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도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색'은 트랜스 젠더들의 각기 다른 색깔의 몽환적인 성의 세계와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입니다.

'도색'에는 일본의 게이코 마추자카, 홍콩의 테레사 청, 그리고 하리수가 주연을 맡아 각자가 그리는 몽환적이고도 색다른 성의 세계와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합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혼 7주년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 기념일이다"며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찍었던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2007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잘 살고 있구나" "하리수 미키정, 행복해 보여" "하리수 미키정, 7주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