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12년전 모습 눈길 '청순美 폭발!'…"미키정 부러워"

↑ '하리수 미키정' / 사진=스타투데이

하리수 12년전 모습 눈길 '청순美 폭발!'…"미키정 부러워"

'하리수 미키정'

하리수 · 미키정 부부가 결혼 7주년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며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찍었던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하리수 · 미키정 부부는 2007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열심히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리수 12년 전, 최강 미모 자랑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 속 하리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끕니다.

하리수 · 미키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 미키정, 하리수 정말 예뻤네. 청순해" "하리수 · 미키정, 두 사람 행복하길" "하리수 · 미키정, 하리수 12년 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