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사진=Mnet "4가지쇼" 지연 캡처 |
그녀는 “날 안 좋게 보는 시선 때문에 고민이다. 하지만 억울하진 않다”며 “내가 한 행동 때문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내가 잘못 한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강해 보인다’는 이미지에 대해 “난 강해보이고 싶다. 약해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며 “티아라 멤버 중 난 약한 편이다. 그래서 좀 강해보이고 싶나보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는 지연이 제작진과 함께 심리 검사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담 전문가는 지연에 대해 “지금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기울어진 상태다. 나
지연은 “어느 순간 날 잃어버린 느낌이다. 누가 나를 보면 시선이 두려웠다. 이제는 나도 조금 포기라고 해야 하나. 날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4가지쇼’에서는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 뮤직비디오 현장과 안무 연습 장면 등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