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은 최근 ‘연애의 발견’ 출연을 제의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에릭은 시놉시스 검토 뒤 조만간 출연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이 제안을 받은 역할은 인테리어 업체 사장으로, 출연을 확정한 여주인공 정유미와 로맨스를 이루는 인물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에릭이 ‘연애의 발견’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7년 만에 같은 작품을 통해 재회하게 되는 것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에릭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불새’를 통해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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