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효진 트위터 |
유지태는 오는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무명인’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무명인’은 죽은 아내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혼란에 빠진 한 남자가 사건의 진실을 쫓던 중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김효진은 은폐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국 기자 강지원 역을 맡아 조작된 기억의 진실을 추격하는 이시가미 역의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무명인’의 메가폰은 김성수 감독이 맡았다. 앞서 영화 ‘야수’에서 김성수
이날 VIP 시사회에는 유지태 외에도 김성수 감독과 니시지마 히데토시 그리고 이문세, 노민우, 초신성, 정동하, 박정민, 레인보우, 2PM, 티아라, 달샤벳, 양동근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개봉.